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릭 아디슨 (문단 편집) === [[란스 10|란스Ⅹ]] === 최종장이니만큼 당연히 등장. 리자스 마인 퇴치 때 처음 등장한다. 릭이 이끄는 적의 군은 라 하우젤과 맞상대했는데 무적결계가 있는 하우젤과 1:1로 맞상대하나 패배, 부상을 입는다. 이후 진행에 따라 첫번째 마인을 퇴치할 경우 리자스의 두번째 마인인 렉싱턴과 다시 1:1로 맞상대하는데, 무적결계 때문에 상처를 입히지는 못했으나 렉싱턴이 생각 외로 약하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리자스 해방작전 도중 [[레이라 글레크니]]와 약혼했다는 사실이 란스에게 알려지는데, 열받은 란스가 마물 대장군 토벌도 내팽개치고 리자스 성에 따지러 가는 루트가 있다. 레이라를 만난 란스는 자기 여자는 못 준다고 생떼를 쓰며[* 물론 란스도 '하지만, 그렇게되면...... 릭의 여자를 빼앗게 되는건가'하고 생각하면서 레이라를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하기도 한다. 이를 보고 칠디는 '''"성욕과, 친구인 릭님의 행복, 저울질하는 정도의 양심은 있었군요"'''라고 평한다. 물론 란스는 "누가 친구냐. 이 바보가"라고 츤츤거리지만 칠디는 "......그렇지 않으면 뭐라고 말해요?"라고 대꾸한다. 칠디가 보기에도 란스가 릭을 친구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상술한 9의 통로 단독 방어시에 "단 한명이라도 통과시키지 마라! 성공하더라도 죽으면 두고봐라!" 라고 할 정도이니 이 즘 되면 란스 본인의 남자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알기 어려울 뿐, 란스에게 특별한 취급을 받는 남성임에는 틀림없다.] 도중에 들어온 릭에게 레이라를 건 결투를 제안한다. 란스와 릭의 1:1인데 란스를 아예 안키운것만 아니면 평타만 쳐도 쉽게 이기는 난이도다. 란스가 승리하면[* 평상시 란스라면 가하하하 웃으며 역시 내 상대가 안된다며 비웃을테지만 이때의 란스는 착잡한 분위기다.] 릭은 자신은 아직 멀었다며 약혼을 파기해버리고, 란스는 레이라에게 무지하게 구박을 당한다. 카오스조차 여기서 이겨버리면 어떡하냐고 말할 정도. 물론 란스는 "저 녀석 상대로 적당히 해서 져주는 게 가능할 것 같냐"며 따진다. 이후 레이라가 술 마시는데 어울리라고 하자 란스는 같이 술을 마시면 흐름상 섹스를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나 그런건 칠디에게나 권하라며 쿨하게 거절한다. 레이라를 뺏길것 같으니 왠지 심술은 나는데 건드리지는 않는 란스의 태도가 인상적이다. 보상으로 술주정 레이라 카드를 취득 가능. 란스가 패배하면 둘의 약혼을 인정하게 되고, 그대로 리자스 성을 나가게 된다.[* 란스의 태도, 그리고 전투 후 카오스의 "너도 좋은 면이 있구만." 이라는 대사를 보면 일부러 져준 듯하다. 릭 본인도 일부러 져준 것을 눈치 채서, 란스가 툴툴거리면서 떠날 때 "...감사합니다. 란스경"이라고 읇조린다. 게임 내에서도 상술한 바대로 실제로 일부러 지지 않는 이상 질래야 질 수 없는 난이도다.] 보상으로 바이 라 웨이를 갖고 있는 릭 카드를 취득 가능. 하지만 따지는 루트로 빠질 경우 해방작전 퀘스트는 실패가 되므로 이벤트만 보려면 분기 전에 세이브해두자. 카드는 2주차 보너스 뭐든지 있음 특전으로 레어 드랍에서 취득 가능하다. 란스가 특별 대우해주는 남성이란 점은 식권 이벤트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릭이 휴일에도 그저 수행만 하며 지낸다고 하자 란스는 '''그러다가 병난다면서''' 릭을 캬바레로 데려가서 자기가 쏠 테니까 마음껏 즐기라는 말을 해준다. 그 외에도 에필로그에서 릭과 레이라의 아들이 나오는걸 봐서는 란스도 결국 레이라를 포기한듯 하다. [[패튼 미스날지|패튼]]에 이어 란스가 두번째로 여자를 양보한 케이스. ~~클린의 2번째 식권이벤트에서 아직도 동정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30대 중반이 다되가는데....~~ 성능은 전체적으로 아군으로 등장하기만 하면 사기적인 성능을 폼냈던 여태까지와는 달리 그 포스가 좀 떨어진 감이 있다. 카드로서는 리자스 마인퇴치 1에서 확정적으로 드랍되는 카드와 상술한 따지는 루트에서 릭에게 패배할 경우 확정획득 가능한 바이 라 웨이 두 개의 버젼이 있다. 전자의 경우 두 커맨드 모두 '''0코스트'''로 배율 1배의 물리 근접공격을 하는 커맨드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상태이상이나 지원 등으로 공격이 봉쇄되는 게 아닌 이상 반드시 0코스트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어마어마한 초반 캐리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파티구성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나면 다른 카드들이 놀고 있을 때 란스와 함께 한방 더 친다는 게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게 돼서 중반 이후엔 힘이 빠지는 편이다. 후반 최대 데미지 파티로 거의 호넷을 쓴다는 걸 감안하면 리자스 카드들 특성상 마법배율 향상이 도움이 될 수는 있고 55란스와 같이 사용할 경우 2콤보는 확정이라는 점에서 나쁜 카드는 아닌데, 보스전에서는 턴마다 코스트 소모 없이 반드시 공격할 수 있는 점은 장기전 혹은 방어적으로 나가야하는 전투(밤의 켓셀링크처럼 연전루트를 탄 2번째 마인 등)에서는 상당히 도움이 되나그 화력자체는 좀 미미한 편이라... 바이 라 웨이 버젼은 페이즈 하나를 포기해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게 문제고, 매 턴 첫공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지만 AP 1에 공격력 2배라는 고효율 커맨드는 물론, 공격력이 3.5배에 적이 소수일 경우 특효인데도 불구하고 AP 소모가 '''2'''인 바이 라 웨이까지 가지고 있는 초고성능 카드. 대신 페널티로 AP누적이 있기에 네 번 이상 쓰는 건 힘들지만, 성능 자체가 3~4코스트 급이라 코스트가 늘어나더라도 여전히 쓸만한 편.다만 이때쯤이면 이미 마인 카테고리의 스탯이 하늘을 뚫을 시점이고 호넷을 영입했을 시점이고 세력카드는 보조딜이나 유틸로 내려오는 시점이라 주력으로써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용적으로 쓰려면 뭐든지 상자에 CP를 투자하고 초반에 나오는 지극히 한정적인 상황이 와야 하는 정도. 정리하자면 리자스 세력이라는 것이 제일 큰 단점으로, 한 세력에서 한 카드만을 리더로 세울 수 있는 본작의 시스템상 릭을 쓸 경우 교체하지 않는 이상 다른 리자스 캐릭터를 한 전투에서 같이 쓸 수 없다. 더구나 본작에서 리자스 출신 캐릭터 중 [[켄토우 카나미]], [[알코트 마리우스]] 등 고성능으로 꼽히는 카드들이 상당히 많은 점이 이 문제를 부채질한다. 즉, 초중반 일반전투를 단기에 끝내기 위한 딜러로는 가치가 큰 반면 보스전에서는 콤보셔틀로 전락하며 그 콤보 하나 날리는 거보다 차라리 카나미가 나와서 수리검 날리거나 알코트가 작전 쌓으면서 지원제거, 보스에 따라서는 코르도바가 나와 물리방어 100% 찍는 것이 보스전엔 더 도움이 되므로 입지가 심히 미묘해진다. 어쨌거나 어느 카드건 일반전투에서의 가치는 있고 강력한 보스에게 다운 공격이 많은 게임 특성상 카나미가 다운 될 경우를 생각하면 키워서 손해보는 카드는 아니며 리저스 최고의 ATK를 보유한 만큼 어쨌건 키우는 것이 좋은 카드. 2부에서는 선대의 영웅들 중 한 명으로 등장. 마흔이 넘어서 그런지 가면이 아니라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또한 왼팔과 오른쪽 다리가 잘려 있는데 귀축왕 전쟁 당시의 싸움에서 잘렸다고 한다.--선글라스 + 지팡이 조합이라 겉보기엔 영락없는 장님이다-- 레이라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보았으며 후에 잔스가 왕으로 등극한 후 아들이 새로운 적의 군 장군으로 취임하는 듯하다. 참고로 아들의 이름은 [[슈츠룸 디아스|슈츠룸]]. 2부 종료 후 란스와는 그가 마왕이 되기 전처럼 잘 지냈다고 한다. 귀축왕 전쟁 때 입은 부상도 자신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별거 아니라 여겼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